[사진=토파스] |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토파스가 사무용가구 전문 제조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미혼모 성장 지원에 나섰다.
토파스는 지난 23일 한국미혼모협회와 협력해 미혼모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가구 제품 지원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원이 필요한 미혼모를 선별한 뒤, 사무용가구를 대상자에게 직접 발송하는 방식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지원 제품은 책상과 책장, 의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미혼모들 및 자녀들의 학습 환경과 일상생활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토파스는 사무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가구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토파스는 이번 활동을 통해 미혼모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토파스는 사무용가구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업무 환경 개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함께 추구하고 있다./oh19982001@sedaily.com
오동건 기자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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