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피해 4500만 원
불이 난 굴착기 모습. 전북소방본부 제공 |
지난 25일 오전 9시 5분쯤 전북 정읍시 고부면의 한 레미콘 사업장에서 작업 중인 굴착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굴착기 1대가 모두 타 약 4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0대와 27명의 인력을 동원해 약 15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굴착기 용접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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