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도시숲 관리 등 고른 성과
전남 장흥군이 전남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산림사업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제도다.
올해 평가는 정부합동평가와 국가 중점 과제 지표를 반영해 총 3개 분야, 18개 지표로 구성됐다. 장흥군은 조림, 임도시설 관리, 도시숲 조성·관리, 나무심기 등 주요 항목에서 고르게 실적을 인정받았다.
군은 지역 여건에 맞춘 사업 추진과 관리체계를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춰 국가 중점 과제를 충실히 반영한 결과"라며 "녹색자원이 지역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림행정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창헌 기자 a010563603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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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이 산림조성 일환으로 나무심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흥군 제공 |
올해 평가는 정부합동평가와 국가 중점 과제 지표를 반영해 총 3개 분야, 18개 지표로 구성됐다. 장흥군은 조림, 임도시설 관리, 도시숲 조성·관리, 나무심기 등 주요 항목에서 고르게 실적을 인정받았다.
군은 지역 여건에 맞춘 사업 추진과 관리체계를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춰 국가 중점 과제를 충실히 반영한 결과"라며 "녹색자원이 지역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림행정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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