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기 기자]
[라포르시안]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이 연말을 맞아 의료비 지원 및 사회공헌 기금인 '수호천사기금'을 통해 지역사회 기부 활동을 전개했다.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과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은 각각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과 위기 임산부에게 물품을 기부했다.
분당차병원은 성남 지역 독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 나눔' 특별후원을 했다. 이번 후원은 병원 봉사동호회 '위드차(WithCHA)'와 함께 했으며 담요·넥워머 등 방한용품 즉석밥·즉석식품 등 식품 마스크·구강청결제 등 감염 예방용품 등의 후원 물품을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윤상욱 분당차병원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많다"며 "병원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작은 온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라포르시안]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이 연말을 맞아 의료비 지원 및 사회공헌 기금인 '수호천사기금'을 통해 지역사회 기부 활동을 전개했다.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과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은 각각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과 위기 임산부에게 물품을 기부했다.
분당차병원은 성남 지역 독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 나눔' 특별후원을 했다. 이번 후원은 병원 봉사동호회 '위드차(WithCHA)'와 함께 했으며 담요·넥워머 등 방한용품 즉석밥·즉석식품 등 식품 마스크·구강청결제 등 감염 예방용품 등의 후원 물품을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윤상욱 분당차병원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많다"며 "병원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작은 온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산차병원은 지역사회 '위기 임산부'를 위해 출산키트 지원사업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수호천사기금과 CMG제약의 협력 기부로 마련됐으며, 기부 물품은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를 통해 관내 위기 임산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재만 일산차병원장은 "일산차병원은 지역 내 많은 임산부의 출산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기관으로서, 모든 산모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중요한 사명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기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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