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주 기자]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는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23일, 24일 양일간 '올 겨울, 다 행복해질 지니’ 연말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교육장 및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유아와 부모(양육자)가 함께 따뜻한 겨울의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 사랑과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연말 행사 ‘올 겨울, 다 행복해질지니.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는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23일, 24일 양일간 '올 겨울, 다 행복해질 지니’ 연말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교육장 및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유아와 부모(양육자)가 함께 따뜻한 겨울의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 사랑과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 겨울 다 행복해질지니’는 크리스마스 포토존 사랑의 메시지·소원 카드 작성 영유아 선물 룰렛 이벤트 팝콘 가게 세컷 가족사진 촬영(23일), 산타 할아버지 방문(24일) 나눔 플리마켓(24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가족사진 촬영 후 증정되는 '아크릴 액자’ 선물에 감동하기도 했으며, 센터 로비에서는 산타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덕담과 선물을 전하고 함께 사진을 촬영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다.
참여한 영유아와 부모(양육자)들은 "선물도 받고 아이와 새해 소원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라서 의미있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행사인데 부모도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참여 가족들의 높은 만족도에 이틀 연속 행사에 참여하는 가족들도 많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와 함께 '서울형 키즈카페(꾸미팡팡 놀이터)’ 중곡3동점과 자양4동점에서는 각각 '꾸미팡팡 산타마을’과 '꾸미팡팡 크리스마스’ 행사를 운영했다. 눈송이 놀이,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포토존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영유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산타 머리핀’, '크리스마스 팔찌’ 등 체험 프로그램은 영유아들에게 선물을 제공해 크리스마스의 즐거움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조성희 센터장은 "연말을 맞아 영유아와 부모(양육자)가 함께 따뜻한 겨울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이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즐기며 센터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건강한 양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광진구청(구청장 김경호)이 설치·지원하고 한솔교육희망재단(이사장 변재용)이 위탁하여 운영하는 기관이며, 건강한 영유아 행복한 어린이집,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관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말 행사 ‘올 겨울, 다 행복해질지니.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
연말 행사 ‘올 겨울, 다 행복해질지니.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
연말 행사 ‘올 겨울, 다 행복해질지니.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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