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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프로보노' 2막 돌입, 공익 변호 여정 위기 속 반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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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프로보노' 2막 돌입, 공익 변호 여정 위기 속 반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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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정경호가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가 중반부를 넘어서며 숨 가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정경호 ‘프로보노’, 팀 해체 명령에도 흔들림 없는 결속력 (출처=tvN '프로보노')

정경호 ‘프로보노’, 팀 해체 명령에도 흔들림 없는 결속력 (출처=tvN '프로보노')


공익변호사 강다윗으로 분한 정경호는 위기 속에서도 사건마다 승기를 잡아가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강다윗은 과거 뇌물 의혹으로 판사직을 내려놓았지만, 최근 그 의혹이 다시 불거지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상습 사기범에게 사과박스를 받는 장면이 영상으로 촬영돼 팀원 박기쁨에게 전달된 것. 그러나 박기쁨은 건강검진 당시 떠올린 단서를 근거로 "무죄예요! 무죄!"라고 외치며 새로운 전환점을 암시했다.

프로보노 팀 역시 중대한 기로에 섰다. 강다윗에게 공익변호사의 길을 열어준 로펌 대표 오정인이 팀을 지켜내기 위해 힘쓰고 있지만, 아버지 오규장의 돌발적인 해체 명령으로 팀의 존속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

이제 프로보노 팀은 단순한 법적 싸움을 넘어, 자신들의 존재 이유를 증명해야 하는 시험대에 올랐다. 앞으로 펼쳐질 더욱 무게감 있는 사건들과 고난 속에서도 단단해진 팀플레이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주목된다.

'프로보노'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되며, 더욱 치열한 전개 속에서 강다윗과 팀원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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