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025 KBS 연기대상'이 올 한 해 안방극장을 수놓은 작품과 배우들의 활약을 조명하며 31일 생방송으로 개최된다.
이날 오후 7시 10분부터 진행되는 시상식에서는 미니시리즈, 장편 및 일일드라마 부문별 우수상과 최우수상,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이 이뤄진다.
2025년 KBS는 로맨틱 코미디, 가족극, 서사 중심 미니시리즈까지 폭넓은 장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정지소, 김해숙, 진영이 출연한 '수상한 그녀', 정은지와 이준영의 '24시 헬스클럽', 서현과 옥택연의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등 수목드라마 라인업이 눈에 띄었다.
KBS 연기대상 대상 후보 공개 (출처=KBS) |
이날 오후 7시 10분부터 진행되는 시상식에서는 미니시리즈, 장편 및 일일드라마 부문별 우수상과 최우수상,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이 이뤄진다.
2025년 KBS는 로맨틱 코미디, 가족극, 서사 중심 미니시리즈까지 폭넓은 장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정지소, 김해숙, 진영이 출연한 '수상한 그녀', 정은지와 이준영의 '24시 헬스클럽', 서현과 옥택연의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등 수목드라마 라인업이 눈에 띄었다.
또한, 손창민과 선우재덕이 함께한 '대운을 잡아라', 한그루·나영희의 '신데렐라 게임', 이시아·이일화의 '친밀한 리플리' 등 일일드라마들도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자체 최고 시청률 22.4%를 기록하며 주말극 흥행을 이끌었고, '화려한 날들'은 세대 공감을 담아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안재욱, 엄지원, 이영애, 김영광, 나영희, 천호진, 이태란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며, 과연 누가 영예를 안을지 관심이 모인다.
KBS2 단막극 프로젝트 '러브 : 트랙' 또한 완성도 높은 작품들로 단막극의 저력을 입증하며 주목을 받았다. '2025 KBS 연기대상'은 화려한 시상과 배우들의 열연을 되짚는 무대로, 2025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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