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제주 산지, 대설·강풍…'버스 우회·나무 뽑혀'

연합뉴스TV 김나영
원문보기

제주 산지, 대설·강풍…'버스 우회·나무 뽑혀'

속보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민주당 사건도 항소 포기


제주 산지와 중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시내버스 노선이 통제되고 있습습니다.

제주 서부에는 강풍경보가, 산지와 북부·남부 등에는 강풍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이 영향으로 제주 5·16도로가 통되되면서 일부 시내버스 노선이 우회 운행되고 있습니다.

새벽 5시55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신호등이 강풍으로 떨어지고 오전 7시20분쯤에는 서귀포시 하효동의 나무가 쓰러졌습니다

제주기상청은 오늘 늦은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더 내리고, 산지와 중산간에는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날씨 #눈 #제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나영(na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