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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착상 잘돼 스치면 임신…조심하라고" 솔직 고백 (장공장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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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착상 잘돼 스치면 임신…조심하라고" 솔직 고백 (장공장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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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가수 장윤정이 임신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26일, 장윤정은 개인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 "배란부터 착상까지ㅣ3040 부부를 위한 임신 출산 육아 고민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둘째 출산을 고민 중인 이은형, 홍현희와 함께 자연스럽게 '유부녀 토크'를 이어가며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세 사람은 결혼과 출산, 몸의 변화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편안하게 만들었다.

이야기 도중 이은형은 장윤정을 바라보며 "언니는 약간 황금 같은 존재다. 황금 골반이고 황금 자궁 아니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윤정은 웃으며 "산부인과에서 실제로 그런 말씀을 하셨다. 조심하라고 하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은형이 "또 임신이 될 수 있어서 그런 거냐"고 묻자, 장윤정은 "스치면 임신인 몸이래"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그런 사람이 실제로 있다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은형 역시 "착상이 잘 되는 스타일인가 보다"라며 신기해했다.


장윤정은 이어 "그렇다고 하더라. 착상도 잘 되고 배란도 너무 정확하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몸 상태를 설명했다.

이에 홍현희는 "그건 정말 건강하다는 거 아니냐. 너무 감사한 일이다"라며 감탄했고, 장윤정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특히 장윤정은 한층 더 솔직한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런 얘기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어느 쪽 난소에서 배란이 되는지도 안다. 그쪽이 아프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를 놓치지 않은 이은형은 "소리가 나냐. 경보음처럼?"이라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자아냈고, 홍현희는 "언니가 되게 예민한 편이네. 그걸 느낄 정도면"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장윤정은 "나는 생리통은 없는데 배란통은 있다. 그래서 건강검진 받으러 갔을 때 마침 그 시기면 내가 먼저 말씀드린다. '이쪽에서 배란됐죠?'라고 하면 의사 선생님이 '어떻게 아셨어요?'라고 하신다"고 밝혀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장난스럽게 "그럼 지난달은 어느 쪽이었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망설임 없이 "왼쪽이었다"고 답하며 토크를 이어갔다.

사진 = 장공장장윤정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