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석 기자]
[라포르시안]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는 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IEC/TC 62D 국제표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의료기기 국제표준 현황과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산·학·연·병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총회 주요 이슈 및 의료용 전기기기 국제표준 제정 현황·성과를 공유하고 국제표준 선도를 위한 전략적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애자 바이오메듀스 연구소장은 한국이 올해 연속혈당측정시스템 분야 워킹그룹(IEC/TC 62/SC D/WG 42) 대표인 컨비너(Convenor)로 지정되며 프로젝트 리더십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국이 국제표준 개발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의료기기 국제표준 현황과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산·학·연·병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총회 주요 이슈 및 의료용 전기기기 국제표준 제정 현황·성과를 공유하고 국제표준 선도를 위한 전략적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애자 바이오메듀스 연구소장은 한국이 올해 연속혈당측정시스템 분야 워킹그룹(IEC/TC 62/SC D/WG 42) 대표인 컨비너(Convenor)로 지정되며 프로젝트 리더십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국이 국제표준 개발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밖에 인공지능(AI)과 의료 로봇 분야 표준화 동향과 올해 이탈리아에서 열린 IEC/TC 62 국제총회 주요 국제표준 동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박구선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국의 의료기기 국제표준 제정과 관련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 의료기기 표준화를 견인하는 글로벌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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