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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2025 주니어보드 타운홀 미팅'... 세대 간 소통으로 혁신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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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2025 주니어보드 타운홀 미팅'... 세대 간 소통으로 혁신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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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주인 기자] 【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지난 22일 오후 1시 서울시 종로구 한식진흥원 임원회의실에서 ‘2025년 주니어보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식진흥원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지난 22일 오후 1시 서울시 종로구 한식진흥원 임원회의실에서 ‘2025년 주니어보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식진흥원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지난 22일 오후 1시 서울시 종로구 한식진흥원 임원회의실에서 '2025년 주니어보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올 한 해 주니어보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기관의 미래 혁신 방향과 유연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경영진과 MZ 세대 직원 간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사장, 사무총장 등 주요 경영진과 주니어보드 멤버가 참석했다. 주니어보드 멤버들은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직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주니어보드는 2025년 한 해 동안 정기회의 3회를 통한 창의적 의제 발굴, 주니어보드 연합 발대식 개최, 사회공헌 활동 2회 등을 추진했다. 특히 정책 제안에 그치지 않고, ESG경영 실천을 위한 플로깅 활동과 연말연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한 헌옷 기부 등 실천 중심의 활동을 주도하며 조직 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규민 이사장은 "주니어보드는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기관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제안을 경영에 적극 반영해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한식 산업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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