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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경.ⓒ News1 김대벽기자 |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교육청이 내년 중등학교 교사와 특수·전문상담·보건·영양·사서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1차 합격자 831명을 26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합격자는 공립 506명(일반 501명·장애 5명), 사립 325명이다.
합격 여부와 성적은 내년 1월 9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2차 시험은 내년 1월 14일 실기·실험 평가(체육, 음악, 미술,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20일 수업실연 평가, 21일 교직 적성 심층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5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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