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정현관을 통해 용산 대통령실 청사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
이재명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 시대를 마감하며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마지막 출근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아침 평소 출근 때와 다름없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에서 차량에 내려 정현관을 통해 집무실로 향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용산 마지막 일정으로 각종 구조 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킨 순직자 유가족들을 초청해 이들을 위로하고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0시에는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기가 청와대 본관에 게양되고, 이 대통령이 오전 청와대 본관 집무실로 출근하며 본격적인 청와대 시대가 다시 열리게 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정현관을 통해 출근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마지막 출근을 위해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정현관을 통해 용산 대통령실 청사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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