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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Cloud 운영사 다이렉트클라우드랩,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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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Cloud 운영사 다이렉트클라우드랩,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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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Cloud(다이렉트클라우드) 운영사 다이렉트클라우드랩이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임직원의 일·생활 균형을 높이고 가족친화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등 근로자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주어지는 제도이며,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다이렉트클라우드랩은 가족친화경영의 핵심 과제로 유연근무 활성화, 육아휴직 사용 지원, 가족돌봄 제도 안내 및 활용 확대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업무 특성과 개인 상황을 고려한 근무 방식 운영을 통해 구성원이 업무 몰입도와 생활 균형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임신·출산·육아 및 가족 돌봄과 관련한 제도 활용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내부 커뮤니케이션과 가이드를 강화하고 있다.

안정선 다이렉트클라우드랩 대표는 “가족친화 제도는 구성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조직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이라며 “유연근무, 육아휴직, 가족돌봄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를 지속 보완해 건강한 근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렉트클라우드랩에서 운영하는 DirectCloud는 기업 보안 정책을 준수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정교한 권한 관리와 정보 유출 방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활용, 데이터 수명 주기 관리 및 장기 백업까지 통합 제공해 기업 데이터 운영 효율과 보안을 동시에 강화하는 서비스다. 현재까지 2900개사 이상이 16억개가 넘는 파일을 DirectCloud를 통해 안전하게 관리·활용하고 있다.

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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