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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미국 여행 중 아찔한 사고…렌터카 창문 파손에 ‘오 마이 갓’

스타투데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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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미국 여행 중 아찔한 사고…렌터카 창문 파손에 ‘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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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사진l유튜브 채널 ‘가희바이브’

가희. 사진l유튜브 채널 ‘가희바이브’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미국 여행 중 차량 창문이 파손되는 사고를 겪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가희바이브’에는 ‘이게 진짜 미국 바이브? US 힙하고 여유로운 LA 가족 여행 브이로그 1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해당 영상에는 가희가 가족들과 미국 LA 여행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자동차를 렌트한 가희는 자녀들과 함께 축구 경기를 보고, 해변을 걷는 등 여유를 즐겼다.

하지만 식사 후, 사고가 일어났다. 세워둔 렌터카 창문이 파손된 것이다. 가희는 “오 마이 갓”이라고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정말 말로만 듣던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다행히 아무도 안 다치고 없어진 물건도 없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깨진 창문에 테이핑을 하고, 공항에 있는 렌터카 업체로 향했다. 새 자동차를 렌트한 가희는 “경험하고 싶지 않았던 일을 경험했다. 안타깝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지 않나. 모두 무사한 것만으로도 정말 다행이다”라고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더로 데뷔해 ‘디바’(Diva), ‘너 때문에’, ‘뱅’(Bang!)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2012년 팀을 탈퇴한 그는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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