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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서 장애인까지 사회공헌 다양 ‘상생의 가치’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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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서 장애인까지 사회공헌 다양 ‘상생의 가치’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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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지난달 서울 상암동 평화의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개최한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출발을 하고 있다.

롯데가 지난달 서울 상암동 평화의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개최한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출발을 하고 있다.


롯데는 풍요로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아동 놀이 환경 개선과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mom편한 놀이터’,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및 정서 지원 사업 ‘mom편한 꿈다락’, 군 장병들의 문화공간 지원을 위한 병영도서관 조성 사업 ‘청춘책방’, 청년들과 함께 ESG 측면에서 사회 문제를 고민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밸유 for ESG’,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슈퍼블루마라톤’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롯데는 2013년부터 사회공헌 브랜드 ‘mom편한’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행복하고 마음 편한 세상을 추구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3층에 ‘mom편한 놀이터 31호점’을 오픈했다.

2016년부터 이어온 국군 장병들을 위한 ‘청춘책방’ 사업은 지난 3월 공군 8930부대에 12호점을 개관했다.

2022년부터 청년들과 함께 ESG 측면에서 사회 문제를 고민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밸유 for ESG’도 운영 중이다. 롯데는 지난 21일 ‘밸유 for ESG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롯데는 2015년부터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인 ‘슈퍼블루마라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 상암동 평화의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5 슈퍼블루마라톤에는 8,00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았으며, 누적 참가자 수는 약 8만 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