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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데뷔 22주년 맞이하며 2025년 레전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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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데뷔 22주년 맞이하며 2025년 레전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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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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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동방신기가 데뷔 22주년을 맞이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거둔 눈부신 성과를 입증했다.

동방신기는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전국 투어인 'TOHOSHINKI 20th Anniversary LIVE TOUR ~ZONE~'을 통해 총 3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도쿄돔 공연 총 33회, 전국 돔 공연 총 92회라는 기록을 세우며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다 돔 공연 신기록을 경신했다.

유노윤호는 음악과 연기 분야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지난 11월 발매한 정규 1집 'I-KNOW'를 통해 자신의 성장 과정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으며, 음감회와 전시회를 결합한 프로젝트로 팬들과 깊게 소통했다. 또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 벌구 역으로 열연해 배우로서의 영향력을 증명하며 해당 작품의 글로벌 흥행을 이끌었다.

최강창민은 솔로 투어와 다채로운 방송 활동을 통해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데뷔 후 첫 일본 솔로 투어인 'The First Dining'에서 8개 도시 20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더불어 유튜브 콘텐츠 '덕밥집'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친근한 매력을 선보이며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는 내년 4월 25~26일에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이자 최다 횟수인 세 번째 닛산 스타디움 공연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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