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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권은비 옆에 선 내 모습, 말이 안 돼"…13kg 감량 근황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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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권은비 옆에 선 내 모습, 말이 안 돼"…13kg 감량 근황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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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이영지가 권은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영지, 권은비와 투샷에 “시간 되돌리면 옆에 안 설 것” (출처=유튜브 채널 ‘찰스엔터’)

이영지, 권은비와 투샷에 “시간 되돌리면 옆에 안 설 것” (출처=유튜브 채널 ‘찰스엔터’)


25일 유튜브 채널 '찰스엔터'에는 "나의 잃어버린 자매 이영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영지는 과거 '가요대제전' 무대에서 권은비와 나란히 서 있던 사진에 대해 "언니도 솔로고 나도 솔로니까, 엔딩 무대 때 같이 서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두 사람의 키 차이가 크게 부각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이영지는 유독 커 보이고, 권은비는 작아 보여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이영지는 "이게 말이 안 되지 않냐"고 했고, 찰스엔터 측은 "은비님이 작으신 것 아니냐"고 응수했다.

이영지는 "내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은비 언니 옆에 절대 안 설 것"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실제로 보면 그렇게 (크게) 보이지 않는다. 실망스러울 정도"라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이영지는 최근 13kg을 감량하며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가장 먼저 배달 음식을 끊었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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