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나리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고나리 기자)
친환경 기술기업 세라(대표 김도연)가 성평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된다. 세라는 유연근무제, 출산·육아 지원, 가족돌봄 제도 등을 실질적으로 운영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친환경 기술기업 세라(대표 김도연)가 성평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된다. 세라는 유연근무제, 출산·육아 지원, 가족돌봄 제도 등을 실질적으로 운영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세라는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를 전 직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사용률이 높은 편이다. 가족 초청 행사, 자녀 학자금 지원, 경조사 지원 등의 복지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 회사는 천연섬유를 활용한 친환경 건축자재와 AI 데이터센터를 개발하는 기술기업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철학을 조직문화에도 적용하고 있다.
김도연 대표는 "기업 지속가능성은 기술과 사람의 조화에서 나온다"며 "구성원이 일터와 가정 모두에서 행복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세라는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개발과 함께 직원 복지 확대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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