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비타 멜라이트 비타민 앰플 에센스 [애경산업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애경산업이 프리미엄 비타민 안티에이징 브랜드 ‘로에비타’(Loevita·사진)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로에비타는 ‘피부 본질에 집중하다’는 브랜드 미션을 바탕으로, 비타민의 본질을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비타민 연구를 기반으로 성분의 효능과 안정성, 흡수력에 집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장기적인 피부 밸런스 케어를 제안한다.
로에비타는 론칭과 함꼐 기미와 피부 톤 개선에 중점을 둔 ‘멜라이트 비타민 앰플 에센스’를 선보인다. 에센스는 순수 비타민 씨 56%, 나이아신아마이드, 글루타티온 성분을 80시간 동결 건조한 ‘멜라이트 비타민 씨 앰플 볼’과 트라넥사믹산, 토코페롤 등을 함유한 ‘멜라이트 광채 부스팅 에센스’로 구성됐다.
사용 시 광채 부스팅 에센스에 비타민 씨 앰플 볼을 직접 녹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비타민의 신선도와 분산 상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일 사용만으로 5년 이상 된 묵은 기미가 22%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사용 30분 후, 자사 대조 제품 대비 2.333배 빠른 피부 흡수 속도 및 흡수 깊이 결과를 확인했다.
로에비타 브랜드 관계자는 “오랜 연구 끝에 프리미엄 비타민 안티에이징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피부에 필요한 비타민의 본질에 집중해 장기적인 피부 밸런스와 탄탄한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