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우 지예은이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송지효'에 올라온 영상에서 송지효·김종국·양세찬과 대화를 나눴다. (사진=유튜브 채널' 송지효' 캡처) 2025.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지예은이 올해 욕을 먹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송지효'에 올라온 영상에서 송지효·김종국·양세찬과 대화를 나눴다.
송지효는 "올해 자기 자신한테 칭찬하고 싶은 게 있냐"고 물었다.
양세찬은 "전 올해에 하고 싶은 게 있었는데 양세형 형과 공연했던 걸 칭찬한다. 다른 콘텐츠를 더 해보고 싶단 욕심이 생겼다"고 답했다.
김종국이 "예은이는 워낙 올해 잘 됐다"고 하자 지예은은 "잘 됐다가 욕도 먹었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연예인 생활하다 보면 그런 건 안고 가야된다"며 "나한테 해가 되는 행동을 안 했는데도 그냥 미운 사람이 있다"고 했다.
송지효는 "외부적인 반응에 대해 무뎌졌음 좋겠다. 보고 상처받고 잊고를 반복적으로 하면 그게 습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예은은 지난 11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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