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사진> 2025.12.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26일 오전 10시를 기해 울산 울주군에 내려져 있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밑돌아 3도 이하이고 평년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울주군의 한파주의보는 전날 오후 9시께 발효됐다.
기상청은 "오늘 울산의 낮 최고기온은 1도 안팎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전했다.
niw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