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생활용품 30여종 써보세요…한샘 브랜드 앰배서더 200명 모집

체험 마케팅 디지털 소통 강화
31일까지 마감…우수활동자 상금

종합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1년간 가구와 생활용품 30여종을 써보고 경험을 공유하는 브랜드 앰배서더를 모집한다. 체험 마케팅으로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한샘(대표 김유진)은 내년 1년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한샘만의 홈 리빙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할 공식 브랜드 앰배서더 ‘홈크루 Lite’ 200명을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고객의 디지털 탐색 성향에 맞춰 소통을 강화하고자 운영 중인 한샘의 공식 브랜드 앰배서더 프로그램이다. 한샘은 각 크리에이터가 실제 주거 공간에 자사 상품을 활용해 구현한 라이프스타일을 SNS에 공유하도록 지원한다.

특정 상품을 중심으로 단기 활동하는 ‘홈크루’와 달리 ‘홈크루 Lite’는 1년 동안 브랜드 공식 앰배서더 자격을 유지한다. 선발되면 연간 약 30여 종 이상의 가구와 생활용품을 제공하며 각종 마케팅 행사에 우선 섭외되는 혜택이 있다.

활동 성과에 따른 보상도 마련됐다. 매월 우수 활동자 10명에게 활동비 3만원과 리빙 아이템을 지급한다. 분기별로 결산해 최우수 활동자 1명은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우수 활동자 2명에는 각 3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모집 대상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2000명 이상 보유한 국내 거주 한샘몰 회원이다. 최종 선정자는 내년 1월 9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한샘몰 이벤트 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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