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식회사 펫21이 한방 연구를 기반으로 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 '이프애니멀(IFANIMAL)'은 1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일산 킨택스에서 개최하는 “마이펫페어 일산”에 참가해 프리미엄 간식 '녹각스틱'을 선보인다.
이프애니멀은 대한한약협회 학술위원장을 역임한 윤경일 원장의 55년 이상 한방 연구 성과를 토대로 개발된 브랜드다. 동물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접근이 가능한 한방 이론을 접목해, 부작용 부담을 줄이면서 반려동물의 건강 증진을 돕는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이프애니멀 녹각스틱'은 출시 이후 반려견 보호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높은 기호성으로 반려견의 만족도가 높을 뿐 아니라, 씹는 과정에서 치석 및 구취 제거에 도움을 주며,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해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도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녹각스틱에는 러시아산 최고급 녹각만을 사용하며, 휴먼그레이드 중에서도 최상급 원료를 고집하는 것이 특징이다. 녹각은 사슴의 뿔이 자연 탈각된 것으로, 단백질(31%)과 칼슘(14%) 함량이 높아 예로부터 건강 원료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항염·항균 작용이 뛰어난 노니 성분을 더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또한 이프애니멀 녹각스틱은 까다로운 천연 성분 공정을 거쳐 제조되며, 해당 제조 방식으로 특허를 취득해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 이러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제 구매 고객들의 재구매율도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펫21 관계자는 “이프애니멀은 단순한 간식을 넘어, 반려동물의 체질과 특성을 고려한 건강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에는 200개사 330부스 규모의 반려동물 용품·서비스 브랜드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이펫랜드'를 통해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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