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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스와이즈넷의 AI케어톡RX 플랫폼 높은 ‘관심’

매경게임진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gamez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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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스와이즈넷의 AI케어톡RX 플랫폼 높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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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우 대표 ‘TECH-BIZ EWHA 2025’ 이화테크넷 기업 대표로 발표
랩스와이즈넷은 ‘TECH-BIZ EWHA 2025’ 행사에서 AI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에 대한 주목을 받았다.

랩스와이즈넷은 ‘TECH-BIZ EWHA 2025’ 행사에서 AI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에 대한 주목을 받았다.


랩스와이즈넷(대표 장정우)이 지난 18일 이화여자대학교 ECC에서 개최된 ‘TECH-BIZ EWHA 2025’ 행사에서 AI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에 대한 주목을 받았다고 26일 전했다.

이날 행사는 테크·비즈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랩스와이즈넷 장정우 대표는 다양한 스타트업과 기술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화테크넷기업 대표로 우수기업 IR 발표 무대에 올랐다.

장 대표는 ‘기능의학 기반 AI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장 대표는 발표를 통해 기능의학이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설명하며 유전적 요인과 생활 습관이 개인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을 소개했다.

특히 “환자 개개인의 생체 정보를 분석해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 플랫폼의 핵심”이라며 “질병의 근본 원인을 찾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현대 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장 한편에는 랩스와이즈넷의 전시 부스도 마련됐다.

부스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AI 케어톡RX(AI caretocRX)’ 플랫폼을 소개했다.

또한 건강관리를 단순한 질병 치료가 아닌 라이프스타일의 일부로 접근하는 기업의 철학을 보여주었다.


‘AI 케어톡RX’는 병원과 의료진이 환자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처방 중심의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이날 전시 부스를 찾은 의료 관계자, 투자자, 산업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기능의학을 기반으로 한 AI 분석 시스템과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 구조가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랩스와이즈넷은 이화여자대학교와 연계된 이화테크넷 기업이다.

이화테크넷 기업은 여성 창업가와 기술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랩스와이즈넷은 그 중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 대표 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장 대표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헬스케어 플랫폼은 앞으로 의료 산업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TECH-BIZ EWHA 2025’는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장으로 이번 행사르 통해 랩스와이즈넷은 AI 헬스케어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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