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석 기자]
라인게임즈의 '창세기전 모바일'이 내달 서풍의 광시곡 업데이트를 앞두고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 조동현)의 '창세기전 모바일'은 원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일 45위에서 단기간에 40계단 넘는 순위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최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각 작품에서 대대적인 프로모션이 펼쳐지며 유저 모객이 이뤄져 왔다. 이같은 경쟁 속에서 '창세기전 모바일'이 유독 두드러진 모습을 보인 것이다.
라인게임즈의 '창세기전 모바일'이 내달 서풍의 광시곡 업데이트를 앞두고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 조동현)의 '창세기전 모바일'은 원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일 45위에서 단기간에 40계단 넘는 순위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최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각 작품에서 대대적인 프로모션이 펼쳐지며 유저 모객이 이뤄져 왔다. 이같은 경쟁 속에서 '창세기전 모바일'이 유독 두드러진 모습을 보인 것이다.
작품의 성과는 '서풍의 광시곡' 업데이트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업데이트는 내달 13일이지만 '서풍의 광시곡' 주요 캐릭터인 시라노 번스타인을 사전에 획득할 수 있는 사전 혜택 패키지 판매가 유저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여진다.
판매되는 상품은 시라노 사전 혜택 패키지 I, 시라노 사전 혜택 패키지 II로 각각 10만원을 넘는다. 다소 부담될 수 있는 가격임에도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적극적인 구매가 이뤄진 것이다.
'창세기전 시리즈' 중 '서풍의 광시곡'에 향수를 느끼는 유저가 많아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사전 패키지만으로 원스토어 매출 1위를 탈환한 만큼, 내달 실제 업데이트가 이뤄진다면 더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창세기전 모바일'이 서비스 2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흥행 여력을 보유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향후, 주요 업데이트 때마다 두드러진 반등세를 보이며, 라인게임즈의 시장 존재감을 알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대해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서비스 2주년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하는 시라노를 비롯해 본격 전개될 '서풍의 광시곡' 스토리에 팬들이 주목해 줬음 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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