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사내 임직원 시상식 ‘2025 프로액티브 어워드’ 개최

한국앤컴퍼니 ‘2025 프로액티브 어워드’에서 수상한 임직원들 [사진 제공=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사내 최고 권위 임직원 시상식인 ‘2025 한국앤컴퍼니 프로액티브 어워드’의 최종 수상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전 세계 한국앤컴퍼니그룹 사업소에서 도전과 혁신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조직과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 온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를 그룹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어워드에서는 이노베이션, 퍼포먼스, 챌린지, 리더십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8개 팀과 개인이 수상했다.

이노베이션 부문에는 ES)SCP팀, ES)경영관리팀, ES)대전공장 제조팀 첫사랑조, ES)전주공장 제조팀 발상전환조 등 4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차량용 배터리 사업을 담당하는 ES사업본부 소속으로, 관리 시스템 고도화와 생산성 개선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프리미엄 AGM 배터리 제품의 품질 경쟁력 강화에 성과를 낸 ES)공정기술혁신 프로젝트와 ES)전주공장 품질관리팀이 선정됐다. 챌린지 부문의 베스트 리절트 상은 진취적인 과제 수행을 통해 조직 성과를 창출한 ES)전주공장 설비보전팀과 ES)전략혁신팀이 받았다.

포용과 소통으로 조직 발전에 기여한 우수 리더를 선정하는 리더십 부문에서는 ES)미주영업팀 이승호 팀장, ES)대전공장 제조팀 김한웅 반장, ES)전주공장 제조팀 전을석 반장, ES)테네시공장 제조팀 키온 하워드 주임이 선정됐다.

한국앤컴퍼니는 매년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통해 구성원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개인 역량 강화와 조직 전반의 업무 혁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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