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전기가 현대트랜시스와의 로보틱스 부품 공급 계약 체결 소식 이후 5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26일 오전 10시 1분 현재 계양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170원(29.77%) 오른 5100원으로 상한가로 거래되고 있다.
24일을 12.18% 하락을 제외하면 18일부터 26일까지 5거래일 상한가다.
이번 강세는 17일 장 마감 후 발표된 현대트랜시스와의 로보틱스 모듈 상품 공급 계약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계약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이며 구체적인 금액은 비공개다.
자동차 부품 기업 디아이씨도 890원(7.32%) 오른 1만3050원에 거래됐다.
[이투데이/김우람 기자 (hur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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