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 중 新보이그룹 데뷔조 선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플래닛C : 홈레이스’(홈레이스) 데뷔조 탄생이 임박했다.
26일 Mnet에 따르면 ‘홈레이스’ 파이널 생방송이 28일 오후 8시부터 엠넷플러스와 Mnet을 통해 생중계된다.
‘홈레이스’는 지난 9월 종영한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의 스핀 오프다. ‘보이즈2플래닛’ 데뷔조에 들지 못한 ‘플래닛C’ 그룹 참가자 18명이 다시 한번 데뷔 도전에 나서는 과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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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Mnet에 따르면 ‘홈레이스’ 파이널 생방송이 28일 오후 8시부터 엠넷플러스와 Mnet을 통해 생중계된다.
‘홈레이스’는 지난 9월 종영한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의 스핀 오프다. ‘보이즈2플래닛’ 데뷔조에 들지 못한 ‘플래닛C’ 그룹 참가자 18명이 다시 한번 데뷔 도전에 나서는 과정을 그렸다.
파이널 생방송에는 당홍하이, 리즈하오, 쉬에수런, 쑨헝위, 안차우윗, 이첸, 임잭, 자오광쉬, 커밍지에, 크리센 양, 판저이, 후한원 등 12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파이널 미션곡 ‘레버넌트’(REVENANT) 무대를 선보인다. 안무 창작은 댄스 마스터 최영준이 맡았다.
최종 데뷔 인원수는 파이널 생방송까지의 글로벌 투표 누적 투표 수로 결정된다. 2000만 표가 추가될 때마다 데뷔 인원 수가 1명씩 늘어나는 방식이다. 현재 데뷔 인원은 6명이며, 남은 투표 기간 동안 생존자가 추가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
데뷔 그룹명 후보로는 ‘목성기원’(JUPITER ERA), ‘마보이’(M.A.VOY), ‘모디세이’(MODYSSEY)가 제시됐으며, 글로벌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이름이 최종 그룹명으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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