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기 기자]
(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 동성중학교(교장 최정숙)는 12월 24일 2025학년도 학교폭력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1학년 학생 330명이 참여하는 치어리딩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폭력은 멈추고, 응원은 계속! 존중과 배려로 하나 되는 동성중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는 학교폭력예방 교육의 장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체육 수업과 학교 스포츠클럽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연습하며 발표회를 준비했다. 특히 동작을 먼저 익힌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을 배려하며 설명해 주고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 속에서 협력과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완성도보다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중시한 이번 활동은 학생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최정숙 교장은 학생들의 긴 연습 과정과 성실한 참여 태도를 높이 평가하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시간으로 학생들의 노력이 학교폭력예방 문화 확산에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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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음성교육지원청) |
(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 동성중학교(교장 최정숙)는 12월 24일 2025학년도 학교폭력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1학년 학생 330명이 참여하는 치어리딩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폭력은 멈추고, 응원은 계속! 존중과 배려로 하나 되는 동성중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는 학교폭력예방 교육의 장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체육 수업과 학교 스포츠클럽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연습하며 발표회를 준비했다. 특히 동작을 먼저 익힌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을 배려하며 설명해 주고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 속에서 협력과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완성도보다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중시한 이번 활동은 학생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최정숙 교장은 학생들의 긴 연습 과정과 성실한 참여 태도를 높이 평가하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시간으로 학생들의 노력이 학교폭력예방 문화 확산에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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