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노인종합복지관 ‘2025 시니어 생애설계 및 재무관리 교육’ 성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박노숙)와 한국생애설계협회(회장 최성재)는 2025년 사회공헌 사업으로 진행한 ‘시니어 생애설계 및 재무관리 교육’을 동작노인종복지관(김익환 관장)에서 지난 24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시니어 생애설계 및 재무관리 교육’은 ▲ 품격있는 시니어의 생애설계, ▲ 관계 성공으로 인생 성공 ▲ 노후자산관리와 상속증여 등 3회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은 한국생애설계협회 김훈 전문위원, 오종윤 협회 자산관리지원단장(재무설계학 박사), 이중헌 세무법인 두레택스 대표세무사등이 진행하였다.

한국생애설계협회 오종윤 자산관리지원단장의 강의 (사진제공: 한국생애설계협회) 오종윤 박사의 ‘노후자산관리와 상속증여’ 강의에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

특히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재무영역에 대한 어르신들의 관심은 높았다. ‘노후자산관리’ 교육을 진행한 오종윤 자산관리지원단장(재무설계학 박사)는 “생애설계 기반의 노후 자산관리는 안정성을 기본으로 가족관계, 건강, 주거 등에 대한 생애목표들을 함께 고려하는 전략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강의에서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공감할 수 있었고, 제가 가진 지식과 방법들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중헌 대표세무사 (세무법인 두레택스)의 ‘상속증여’ 강의 (사진제공:한국생애설계협회) 상속증여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는 복지관 어르신들

‘노후자산관리와 상속증여‘ 강의에서 상속증여를 강의한 이중헌 세무법인 두레택스 대표세무사는 “어르신들의 노후자산관리와 함께 상속증여에 따른 세금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며 “ 노후자산관리와 상속증여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어르신들마다의 환경에 따른 상속증여 계획이 마련되어야 하며, 여기에서 세금문제는 핵심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부분이다”라며, 노후자산관리에 있어 상속증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2025년도 ‘시니어 생애설계 및 재무관리 교육’은 노후인생에 대한 새로운 의미, 재무, 관계, 건강 분야를 중심으로 균형잡힌 삶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국생애설계협회 전문가들이 교육을 진행하였고, 1:1 자산관리 컨설팅을 신청한 어르신들에게는 오종윤 박사가 이끌고 있는 생애자산관리지원단 소속의 생애재무설계사(KALPF)들이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생애자산관리 컨설팅은 △ 자산관리 상태 분석 △ 데이터 기반 투자포트폴리오 구성 전략 △ 개인연금 납입/운용/인출 전략 △글로벌 펀드 투자 전략 △해외 주식 투자 △외화 투자 등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투자 방향과 방법들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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