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대비용 온열의자가 설치된 처인구 한 버스정류장. /용인시 |
[더팩트ㅣ용인=조수현 기자] 경기 용인시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처인구 버스정류장 10곳에 한파대비용 온열의자를 설치했다.
26일 용인시에 따르면 온열의자가 설치된 버스정류장은 △역말마을 △양지농협 △문예회관입구 △처인구청후문 △왕곡마을·모현읍행정복지센터 △장평교 △용암.농업기술센터 △송전세광아파트후문 △남촌초등학교 △포곡초등학교 후문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겨울철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추운 날씨를 잠시 피할 수 있도록 온열의자를 설치했다"며 "따뜻한 대중교통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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