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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제민주영화제 27∼31일 개최…5개 섹션 50여편 상영

연합뉴스 김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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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제민주영화제 27∼31일 개최…5개 섹션 50여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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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창원국제민주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7회 창원국제민주영화제'를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씨네아트리좀에서 연다고 26일 밝혔다.

창원국제민주영화제 조직위원회와 'ACC프로젝트'가 주최하는 이번 영화제는 '도시, 영화 그리고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다.

개막작은 올해 베네치아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인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폐막작은 2024년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수상작인 '다잉'이다.

영화제 기간 씨네아트리좀에서는 총 5개 섹션을 통해 '바늘을 든 소녀', '패터슨', '히어'를 비롯한 국내외 작품 50여편이 상영된다.

감독과의 대화(GV)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영화제 입장료는 4천원이다.


씨네아트리좀은 경남 유일의 예술영화전용관이다.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영화진흥위원회 지원사업으로 상영장비 현대화, 시설·관람환경 개선이 이뤄졌다.

제7회 창원국제민주영화제 포스터[창원국제민주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7회 창원국제민주영화제 포스터
[창원국제민주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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