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심 기자]
(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교육발전특구사업단은 오는 29일부터 1월 30일까지 5주간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더봄 방과후 학습관 4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봄 방과후 학습관'은 1·2·3기 운영을 통해 창의·융합 중심의 방과후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했으며, 지역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태도 형성과 협업 역량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번 4기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과목을 엄선한 '단기 집중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짧은 기간에 몰입도 높은 학습·창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뷰티레시피 △드론 △웹툰 △코딩 △미술놀이 △레고 등 이전 기수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핵심 프로그램만 선별해 운영한다.
원광대 교육발전특구사업단, 더봄 방과후 학습관 4기 프로그램 운영(사진=원광대학교 제공) |
(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교육발전특구사업단은 오는 29일부터 1월 30일까지 5주간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더봄 방과후 학습관 4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봄 방과후 학습관'은 1·2·3기 운영을 통해 창의·융합 중심의 방과후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했으며, 지역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태도 형성과 협업 역량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번 4기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과목을 엄선한 '단기 집중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짧은 기간에 몰입도 높은 학습·창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뷰티레시피 △드론 △웹툰 △코딩 △미술놀이 △레고 등 이전 기수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핵심 프로그램만 선별해 운영한다.
각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진이 실습 중심으로 지도하며, 학생들이 5주간의 과정을 통해 뚜렷한 성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가운데 뷰티레시피에서는 자신만의 화장품 제작을, 웹툰 프로그램에서는 캐릭터 설정부터 컷 구성까지 실전 기반 창작을 체험한다.
또한, 드론과 코딩 과정은 미래기술 이해도와 논리적 사고력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며, 미술놀이와 레고 창작 수업은 감성 표현과 구조적 사고를 동시에 확장하도록 구성됐다.
한편, 프로그램 마지막 주에는 학생들의 창작물과 학습 결과를 공유하는 미니 성과전이 진행되고, 학생들은 본인의 작품을 친구·학부모·교사와 나누면서 성취감을 확인하고 성장 경험을 되짚는 시간을 갖게 된다.
더봄학습관장 염미란 교수는 "더봄 학습관은 지역 학생들의 창의성과 미래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특히 4기는 가장 높은 수요를 보였던 핵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만큼, 학생들이 더 몰입하고, 의미 있는 성취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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