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류다인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류다인은 개인 계정에 "merry X-ma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다인은 후드가 달린 회색 니트를 입고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를 향해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있다. 자유로운 포즈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이 느껴진다.
172cm·48kg이라는 모델 뺨치는 피지컬을 소유하고 있는 류다인인 만큼 편안하면서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슬림한 실루엣이 눈에 띈다.
한편, 2000년생인 류다인은 2020년 드라마 '18 어게인'으로 데뷔해 tvN '일타스캔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일타스캔들'에 함께 출연했던 동갑내기 배우 이채민과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류다인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