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아이스 제공] |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해태아이스가 ‘2025 ESG 자원순환 어워즈’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가 주최하는 ‘ESG 자원순환 어워즈’는 자원순환 실천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기관을 포상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해태아이스는 사용이 종료된 아이스크림 냉동 장비 등 대형 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와 연계해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불용 냉동 장비 수거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임직원의 자원순환 프로그램 참여와 거래 채널을 대상으로 한 자원순환 문화 확산 노력도 인정받았다.
한편 해태아이스는 지난 2022년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협약을 체결한 이후 ‘ESG나눔 모두비움’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