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호 기자]
크리스마스에 올해 처음으로 일별 영화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연중 최다 관객을 기록했다.
2025년 일일 관객 수 TOP5는 12월 25일 137만939명, 8월 2일 88만6062명, 8월 23일 88만2857명, 12월 20일 88만1507명, 11월 29일 87만4170명 순이다.
'아바타: 불과 재'는 TOP5 중 두 번에 걸쳐 1위를 차지했다. 12월 25일을 제외하면 연간 흥행 상위 작품들이 개봉한 주간의 토요일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크리스마스에 올해 처음으로 일별 영화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연중 최다 관객을 기록했다.
2025년 일일 관객 수 TOP5는 12월 25일 137만939명, 8월 2일 88만6062명, 8월 23일 88만2857명, 12월 20일 88만1507명, 11월 29일 87만4170명 순이다.
'아바타: 불과 재'는 TOP5 중 두 번에 걸쳐 1위를 차지했다. 12월 25일을 제외하면 연간 흥행 상위 작품들이 개봉한 주간의 토요일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연중 일일 최다관객을 기록한 12월 25일의 박스오피스 1위는 '아바타: 불과 재'로, 매출점유율은 50.6%였다. 2위는 '주토피아2'로 29.2%를 기록했다. 두 편 모두 디즈니 배급 영화로, 디즈니가 영화관의 크리스마스 매출 79.8%를 책임진 것이다.
8월 2일 박스오피스 1위는 '좀비딸'로, 매출점유율은 45.2%다.
8월 23일의 1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으로 매출점유율은 70.0%다.
12월 20일의 1위는 '아바타: 불과 재'로 매출점유율은 66.3%다.
11월 29일의 1위는 '주토피아 2'로 매출점유율은 79.4%였다.
한편, 올해 크리스마스 관객 수는 역대 최저 수준이다. 2006년 이후 크리스마스 관객수와 비교하면, 2020년~2022년까지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고 가장 적다.
<저작권자 Copyright ⓒ ER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