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한층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 리지 SNS 계정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한층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리지는 25일 자신의 SNS에 “이번 크리스마스는 엄마 아빠랑 함께해서 더 행복해. 엄마 사진 잘 찍네. 암튼 모두 모두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올 한 해도 다들 고생 많으셨고, 내년엔 더 좋은 일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사진 = 리지 SNS 계정 |
사진 = 리지 SNS 계정 |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여유롭고 행복한 모습을 뽐냈다. 와인잔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인형처럼 또렷하고 정돈된 이목구비와 갸름해진 얼굴형이 눈길을 끌며,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과거 팬들이 기억하던 귀엽고 발랄한 모습과는 사뭇 달라진 변화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자연스러운 포즈와 밝은 표정이 사진 속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한편,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나나·레이나와 함께 유닛 그룹 오렌지 캬라멜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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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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