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멕스 공동창업자 아서 헤이즈가 이더리움(ETH) 매도를 지속하며 포트폴리오를 스테이블코인 중심으로 재조정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그는 최근 682 ETH(약 200만달러)를 바이낸스에 예치해 매도한 후 디파이 토큰으로 전환했다. 지난주까지 그는 총 1871 ETH(553만달러 상당)를 매도하고, 에테나(ENA) 펜들(PENDLE), 이더파이(ETHFI) 토큰을 매입했다. 이들 토큰은 올해 80~90% 하락했으며, 헤이즈는 저점 매수를 노리고 있다.
아캄(Arkham) 데이터에 의하면, 아서 헤이즈의 포트폴리오 구성에도 큰 변화가 감지됐다. 2022년 당시 1만6000이더리움(ETH)을 보유했던 그는 최근 3440ETH 이상을 매도하며 현재 보유량을 3160ETH까지 줄였다.
아서 헤이즈 전 비트멕스 공동창업자 [사진: BitMEX]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멕스 공동창업자 아서 헤이즈가 이더리움(ETH) 매도를 지속하며 포트폴리오를 스테이블코인 중심으로 재조정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그는 최근 682 ETH(약 200만달러)를 바이낸스에 예치해 매도한 후 디파이 토큰으로 전환했다. 지난주까지 그는 총 1871 ETH(553만달러 상당)를 매도하고, 에테나(ENA) 펜들(PENDLE), 이더파이(ETHFI) 토큰을 매입했다. 이들 토큰은 올해 80~90% 하락했으며, 헤이즈는 저점 매수를 노리고 있다.
아캄(Arkham) 데이터에 의하면, 아서 헤이즈의 포트폴리오 구성에도 큰 변화가 감지됐다. 2022년 당시 1만6000이더리움(ETH)을 보유했던 그는 최근 3440ETH 이상을 매도하며 현재 보유량을 3160ETH까지 줄였다.
반면 현금성 자산 비중은 대폭 늘린 것으로 보인다. 그의 전체 포트폴리오 7400만달러 중 4800만달러를 USDC로 전환해, 스테이블코인 비중이 60%를 넘어섰다. 이는 향후 시장 변동성에 대비하거나 저점 매수를 위한 '실탄 확보' 전략으로 풀이된다.
헤이즈는 과거 이더리움이 2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며, 50 ETH 보유자가 차기 미국 대선 시점에 백만장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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