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3년 차, 첫 10만명 돌파…기념 이벤트도
[광주=뉴시스] 법무부 광주솔로몬로파크 전경. (사진=뉴시스DB) 2025.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법무부 광주솔로몬로파크는 올 한 해 법 체험 관람객이 10만명을 넘어 호남 지역 법 체험 교육기관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2023년 3월 문을 연 광주솔로몬로파크는 첫해 체험 관람객 6만여 명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9만7000여명이 다녀갔다. 개관 3년 차인 올해에는 12월23일 기준 관람객이 10만명을 돌파,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광주솔로몬로파크는 한 해 관람객 10만명 돌파 기념 특별 이벤트를 벌인다.
올해 연말까지 광주솔로몬로파크 운영시간 내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작위 뽑기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일 당첨된 관람객 10명에게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소찬영 광주솔로몬로파크 센터장은 "시민들이 광주솔로몬로파크를 '법 교육의 메카'로 인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질 높은 법 체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