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31일까지 운영
인천에 2026년 행운을 전달하는 6m 크기의 대형 뽑기기계가 설치된다.
인천시는 연말을 맞아 시민이 새해 맞을 행복을 미리 상상해볼 수 있는 체험형 공공 캠페인 ‘행복 예보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행복예보기’는 6m 크기의 대형 뽑기 기계로 27일부터 31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설치되며 현장을 찾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새해 행운을 미리 점쳐 볼수 있는 대형 뽑기기계 상상도. 인천시 제공 |
인천에 2026년 행운을 전달하는 6m 크기의 대형 뽑기기계가 설치된다.
인천시는 연말을 맞아 시민이 새해 맞을 행복을 미리 상상해볼 수 있는 체험형 공공 캠페인 ‘행복 예보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행복예보기’는 6m 크기의 대형 뽑기 기계로 27일부터 31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설치되며 현장을 찾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뽑기 기계를 통해 나온 캡슐 안에는 행복을 미리 알려주는 ‘행복 예보 카드’가 들어 있으며, 이를 통해 2026년 맞이할 시민의 행복을 기원한다.
인천시는 이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초대형 뽑기 기계가 도심 공간에 등장하는 장면을 구현한 해당 영상은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범구 기자 ebk@hankook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