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영어교육 방향 제시"
사진=파머스영어 제공 |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미래형 영어교육 브랜드 파머스영어가 '2026 PAMUS VISION PLUS(2026 파머스영어 비전플러스)'를 통해 새롭게 정립된 교육 비전과 정책·제도 변화를 전국 400여 개 학원장과 공유하며 미래 교육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비전플러스'는 파머스영어가 최근 전면 리브랜딩을 통해 수립한 2026년 교육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 현장에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순회 행사다. 파머스영어는 행사를 통해 새로운 교육철학과 함께 향후 적용될 정책 및 제도 변화를 상세히 안내하고, 본사와 학원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권역별 현장에서는 △2026 파머스영어 비전 공유 △정책 및 운영 제도 변화 안내 △가맹학원 질의응답 및 소통 시간 등이 심도 있게 다뤄지고 있다.
특히 본사가 직접 지역별 거점을 찾아가 가맹학원과 교육 철학을 나누는 방식에 대해 현장에서는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중·고등 전용 교재인 '아리스토스(Aristos)'가 소개됐다. 아리스토스는 영어 학습을 수학처럼 단계별 과정으로 구조화한 커리큘럼을 통해 학습 목표와 성취도를 명확히 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초등부터 중·고등까지 이어지는 학습 체계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사진=파머스영어 제공 |
파머스영어 진주 금산캠퍼스 조은성 원장은 "가맹 초기부터 본사의 방향성과 지원을 신뢰하며 운영해 왔는데, 이번 행사에서 신뢰가 더욱 확고해졌다"며 "학부모가 먼저 찾는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본사의 메시지가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김교육 한선덕 대표는 "전국 순회로 진행된 비전플러스는 파머스영어가 지향하는 미래 교육의 가치를 현장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소중한 자리"라며 "2026 비전을 중심으로 본사와 가맹학원이 하나의 팀으로서 같은 목표를 향해 '같이 성장'하고 교육의 '가치'를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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