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가 챗GPT용 '스킬(Skills)' 기능을 테스트 중이다. 이는 앤트로픽(Anthropic)이 클로드(Claude)에서 제공하는 기능과 유사하며, 특정 능력이나 지식을 인공지능(AI)에 학습시키는 폴더 기반의 지시 세트다.
25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기존 GPT는 코드 없이 챗GPT를 커스터마이징하는 기능이었지만, 스킬은 이를 한 단계 발전시킨 형태다. 클로드의 스킬은 AI 에이전트에 전문 지식과 문맥을 사전 학습시키고, 이를 여러 스킬로 연계할 수 있는 구성 가능성을 제공한다.
또한, 한 번 구축된 스킬은 앱이나 API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하며, 필요한 리소스만 로드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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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가 챗GPT용 '스킬(Skills)' 기능을 테스트 중이다. 이는 앤트로픽(Anthropic)이 클로드(Claude)에서 제공하는 기능과 유사하며, 특정 능력이나 지식을 인공지능(AI)에 학습시키는 폴더 기반의 지시 세트다.
25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기존 GPT는 코드 없이 챗GPT를 커스터마이징하는 기능이었지만, 스킬은 이를 한 단계 발전시킨 형태다. 클로드의 스킬은 AI 에이전트에 전문 지식과 문맥을 사전 학습시키고, 이를 여러 스킬로 연계할 수 있는 구성 가능성을 제공한다.
또한, 한 번 구축된 스킬은 앱이나 API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하며, 필요한 리소스만 로드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블리핑컴퓨터(BleepingComputer)에 따르면, 챗GPT용 스킬은 '헤이즐넛(hazelnuts)'이라는 코드명으로 개발 중이며, 슬래시 명령어를 통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킬 에디터와 기존 커스텀GPT를 스킬로 변환하는 옵션도 포함될 예정이며, 2026년 1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오픈AI의 코딩 에이전트인 코덱스(Codex)에는 이미 스킬 기능이 먼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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