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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울지 않은 아이들에게 다녀갔을까요?
인공지능을 활용해 성탄절을 즐기는 방법이 크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곤히 잠들어 있는 아이에게 산타 할아버지가 찾아와 머리를 쓰다듬습니다.
루돌프와 함께 아파트 베란다 문을 열고 집으로 찾아온 모습도 실감이 납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구글 제미나이 등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관련 사진이나 영상을 만들 수 있다고 광고했는데요.
[구글 제미나이 : 선물 든 남자를 이 산타로 바꿔 줘.]
챗지피티 등을 통해 생성한 사진에 그록(Grok)으로 애니메이션을 입히는 등, 온라인에서는 보다 실감 나는 영상을 만들기 위한 여러 인공지능 활용법이 공유됐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가운데 비교적 덜 알려져 있던 그록은 유행에 힘입어 국내 앱스토어 1위를 달성했는데, 때를 놓치지 않고 이를 홍보에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산타클로스가 아이들에게 잘 다녀갔을까요?
북미 항공우주사령부(NORAD)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이브(24일) 밤 11시 27분 한반도를 날아갔던 산타클로스는 잠든 어린이들에게 다녀간 뒤 전 세계 일주를 끝냈다고 합니다.
[화면출처 인스타그램 'olivia_83_' 'miggomom'·유튜브 'googlekorea' 'nowbambi2902'·페이스북 'NORAD Tracks Santa']
정재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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