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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딧, '가요대전' 축제 시작 알리는 첫 주자로 글로벌 팬 마음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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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딧, '가요대전' 축제 시작 알리는 첫 주자로 글로벌 팬 마음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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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스타쉽, 방송화면캡쳐

사진 제공 스타쉽, 방송화면캡쳐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스타쉽의 뉴 보이 그룹 아이딧(IDID)이 데뷔한 지 100일이 갓 지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이딧(IDID·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은 지난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5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에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곡 'PUSH BACK(푸시 백)'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축제 열기를 끌어올렸다.

'가요대전' 3MC의 자기소개에 이어 1부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주자가 된 아이딧(IDID)은 파격적인 등장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몰입을 끌어낸 데 이어 'PUSH BACK(푸시 백)'의 아이스 브레이킹 버전 무대로 초대형 스테이지를 종횡무진하며 정제되지 않은 '하이엔드 러프돌'의 무드를 뽐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가죽 재킷과 흰 티셔츠, 찢어진 청바지, 워커로 거친 매력을 표출한 아이딧(IDID)은 프리 스타일의 라이브와 현란한 래핑을 막힘없이 쏟아내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를 완성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아이딧(IDID)의 데뷔 앨범과 싱글 앨범을 관통하는 콘셉트인 아이스를 이용한 무대 장치부터 리더 장용훈이 엔딩과 함께 마이크를 다음 팀에게 넘기는 퍼포먼스까지 완벽한 구성으로 데뷔 100일이 갓 지난 '메가 루키' 아이딧(IDID)의 존재감을 강렬하게 새겼다. 아이딧(IDID)의 '가요대전' 퍼포먼스를 접한 팬들은 "아이딧(IDID) 최고야", "비주얼, 무대 전부 합격 줄게요" 등 극찬을 쏟아냈다.

'아티스트의 명가' 스타쉽이 5년여 만에 론칭한 7인조 보이 그룹 아이딧(IDID)은 춤, 노래, 매력, 팬들과의 소통 능력 등 다양한 플랜에서 올라운더 아이돌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지난 9월 15일 데뷔했다. 데뷔 앨범 아이 디드 잇. (I did it.)'은 발매 첫 주 만에 44만1,524만 장의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는 데뷔 12일 만에 음악 방송에서 1위를 거머쥐는 등 아이딧(IDID)의 남다른 데뷔 행보는 가요계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PUSH BACK(푸시 백)'으로 데뷔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아이딧(IDID)은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Bank(2025 KGMA)'에서 IS 라이징 스타(IS Rising Star) 상을, '제 17회 멜론뮤직어워드(MMA 2025)'에서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를 거머쥐며 2026년 활약이 더 기대되는 아이돌 그룹으로서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지난 12월 23일 데뷔 100일을 맞이하며 기념 라이브를 진행하는 등 팬덤 '위딧(WITHID)'과 행복한 2025년을 마무리 중인 아이딧(IDID)은 오는 30일 KBS 2TV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31일 MBC '2025 MBC 가요대제전'에도 출연해 특별한 퍼포먼스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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