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TV CHOSUN '미스트롯4'가 2회 만에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파죽지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월 25일 방송된 2회는 전국 시청률 14%, 순간 최고 14.8%를 찍으며 전 채널 일일 및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스터 예심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 정연우는 뛰어난 미모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예비 합격했고, 배우 이엘리야는 반전의 무대를 선보이며 올하트를 받았다. 마스터들은 "최고였다", "이직을 권유한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유방암 3기 투병 중인 이지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무대로 감동을 전했고, 딸 허찬미를 위해 출전한 엄마 김금희는 모성과 열정을 담은 무대로 올하트를 받으며 눈물을 자아냈다. 허찬미는 '황성 옛터'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모녀 동반 예심 합격이라는 최초의 기록을 썼다.
출처=TV조선 '미스트롯4' |
이날 방송에서는 마스터 예심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 정연우는 뛰어난 미모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예비 합격했고, 배우 이엘리야는 반전의 무대를 선보이며 올하트를 받았다. 마스터들은 "최고였다", "이직을 권유한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유방암 3기 투병 중인 이지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무대로 감동을 전했고, 딸 허찬미를 위해 출전한 엄마 김금희는 모성과 열정을 담은 무대로 올하트를 받으며 눈물을 자아냈다. 허찬미는 '황성 옛터'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모녀 동반 예심 합격이라는 최초의 기록을 썼다.
왕년부와 현역부의 무대도 강렬했다. 유미는 김수철의 '별리'로, 적우는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로 전율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의 무대마다 안방은 감동과 전율, 눈물과 환호로 가득 찼다.
'미스트롯4'는 시작부터 강력한 화제성과 함께 원조 트롯 오디션의 저력을 입증하며, 트롯 여제 탄생을 향한 여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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