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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 26일(오늘) 6세대 K-하이틴 로맨스 결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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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 26일(오늘) 6세대 K-하이틴 로맨스 결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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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아폴로 픽쳐스​

​사진 제공 아폴로 픽쳐스​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드라마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 노노무라 카논-안준원-윤도진-양준범-남민수 등 주역들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알쏭달쏭 삼각 시그널과 세기예술고 F4 긴급회동 현장으로 설렘과 미스터리 증폭을 알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웨이브(Wavve)와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독점으로 공개되는 드라마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극본 김서하, 기획 메가메타, 제작 메가메타, 아폴로픽쳐스, 터틀즈)는 1, 2회가 공개된 방영 첫 주부터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내에서 유럽, 중동 및 동남아시아 지역 주간 순위 TOP5, 미주, 오세아니아 및 인도 지역 주간 순위 TOP10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19일(금) 공개된 3, 4회에서는 일본에서 있었던 히로세 하나(노노무라 카논)의 살인 미수 의혹 사건이 퍼지며 파란이 일었다. 학교는 발칵 뒤집혔고, 트라우마가 발현된 히로세 하나는 학교 밖을 뛰쳐나가는 상황이 벌어졌다.

26일(오늘) 공개될 5, 6회에서는 먼저 히로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삼각 시그널을 형성 중인 구은호(안준원)와 천시우(윤도진)가 극과 극 매력을 드러낸다. 비가 오는 날 히로세 하나와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한 구은호는 히로세 하나의 손목을 박력 있게 잡아끌고 초밀착한 투샷을 완성해 심쿵함을 유발한다. 이후 히로세 하나는 긴장되는 표정으로 천시우에게 핑크빛 편지를 건네고, 편지를 보던 천시우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안긴다.

과연 지난 4회 엔딩에서 나타난 히로세 하나와 구은호의 포옹 장면은 세 사람의 관계에서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츤데레와 직진, 극과 극 매력의 두 남자 중 히로세 하나의 마음을 뺏을 사람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히로세 하나, 구은호, 천시우, 김바른(양준범), 남민수(남민수)가 동아리방에 모인 '긴급 회동' 장면에서는 웃음기와 장난기를 싹 지운 '4세기'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히로세 하나가 어색한 웃음을 드리운 가운데 구은호, 천시우, 김바른, 남민수 모두 심각한 표정을 지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히로세 하나의 등장부터 친구가 되어줬던 세기예술고 F4가 히로세 하나의 나락 사건에 발 벗고 나설지, '4세기'의 활약이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노노무라 카논, 안준원, 윤도진, 양준범, 남민수는 촬영 중에도 귀엽고 발랄한 히로세 하나와 수호천사 4세기의 멋진 면모를 뽐냈다. 노노무라 카논은 4세기 멤버로 변신한 안준원, 윤도진, 양준범, 남민수에게 항상 웃는 얼굴로 일본어 뜻을 알려주는 등 친절하고 발랄한 히로세 하나에 빙의했다. 안준원은 비를 맞아야 하는 촬영에서 노노무라 카논이 춥지는 않을까 걱정하는가 하면, 윤도진은 노노무라 카논과 안준원의 장면에서 묘한 질투감을 느꼈다며 천시우에 완전히 빠져든 모습을 전했다. 양준범과 남민수는 장난을 치다가도 순식간에 집중하는 김바른과 남민수와 붕어빵 포스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한편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는 배우 서강준과 공명이 소속됐던 국내 최초의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와 배우 아티스트 그룹 아스테온 등을 제작, 아티스트 IP 발굴 최강 기업으로 명성이 자자한 메가메타의 나병준 대표가 총괄 기획을, '싸인' '마녀보감' 꽃선비 열애사' 등을 통해 축적된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작품의 세계를 선보이는 K-드라마 산업의 선두 주자 아폴로 픽쳐스'가 제작을 맡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와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독점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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