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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구세군과 함께 지역사회 이웃에 식사 1700인분 나눔

뉴스1 이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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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구세군과 함께 지역사회 이웃에 식사 1700인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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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빽보이피자·홍콩반점 푸드트럭 통해 취약계층에 연말 온기 전달



더본코리아가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의마을에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식사 1700여 인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더본코리아 제공)

더본코리아가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의마을에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식사 1700여 인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더본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더본코리아(475560)는 지난 24일 구세군과 함께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식사 1700여 인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빽다방 음료 200잔과 쿠키 선물세트, 빽보이피자는 열탄불고기피자 1350여 판, 홍콩반점은 탕수육 150여 그릇 등 총 1700여 인분을 각각 푸드트럭을 통해 준비했다.

준비한 음식은 구세군과 함께 은평의마을(노숙인 요양시설), 은혜로운집(정신요양시설), 평화로운집(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등의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오는 29일에는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추가 나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 시설에 빽보이피자 메뉴 약 150인분을 직접 조리해 전달하고, 빽다방 MD 선물도 함께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사회적 취약계층에 맛있는 '한 끼'로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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