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구 기자]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올해 처음 도입한 치매케이패키지 서비스를 받은 이용자가 630명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유형별로는 방문요양서비스(407명), 단기보호시설(210명), 단기입원 시 간병비(13명)로 나뉜다.
이 사업은 장기요양가족휴가제도를 이용할때 발생하는 본인 부담금 일부를 현금으로 지원하고, 도립노인전문병원 단기입원 시 간병비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이와는 별도로 올해 소득기준을 폐지한 치매 감별검사 비용(최대 11만원)은 7천190명, 치매치료관리비(연 36만 원)는 5만515명이 지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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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올해 처음 도입한 치매케이패키지 서비스를 받은 이용자가 630명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유형별로는 방문요양서비스(407명), 단기보호시설(210명), 단기입원 시 간병비(13명)로 나뉜다.
이 사업은 장기요양가족휴가제도를 이용할때 발생하는 본인 부담금 일부를 현금으로 지원하고, 도립노인전문병원 단기입원 시 간병비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이와는 별도로 올해 소득기준을 폐지한 치매 감별검사 비용(최대 11만원)은 7천190명, 치매치료관리비(연 36만 원)는 5만515명이 지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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