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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성주산 일출 전망대에서 진행된 해맞이 모습.(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026년 병오년 새해맞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천해수욕장 분수 광장에서는 2025년의 마지막 석양을, 성주산 일출 전망대에서는 2026년의 첫해를 맞는다.
해넘이 행사는 31일 오후 4시부터 대천해수욕장 분수 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대천관광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과 △해넘이 퍼포먼스 △소원 불꽃 등이 진행된다.
새해 첫날인 1일에는 보령문화원 주관으로 성주산 일출 전망대에서 병오년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오전 6시 50분부터 시작되는 행사는 △불 밝히기 △농악놀이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신년 인사 △소망 기원 촛불 점화 △해오름 함성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된다.
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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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1일에는 보령문화원 주관으로 성주산 일출 전망대에서 병오년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오전 6시 50분부터 시작되는 행사는 △불 밝히기 △농악놀이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신년 인사 △소망 기원 촛불 점화 △해오름 함성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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